삼성 노트북을 구매해야 하는 뭔가 특별한 사유(?)가 있어

여러모델을 알아보았다.

정말 여러모델이 있더라 ㅋㅋㅋ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 한정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있어서 적잖이 놀람 ;;;

주변 사람에게 추천도 받고, 직접 알아보고

사이트에서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1. 게임을 전혀 하지 않고

2. 문서 작업 & 영화 감상이 주목적

3. 집에서 데탑이 있어 서브로 씀

4. 들고 다닐 일이 많지 않음

이 용도로 알아보니 삼성 노트북 5 모델이 가성비가 제일 좋더라.

또 운 좋게 주말특가가 나와서 곧바로 고민없이 !! ㄱㄱ

상세 스펙은 조금만 검색해봐도 자세히 나오니

오픈 샷 위주로 리뷰 ㄱㄱ

 

상품 리뷰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박스샷 ㅋㅋㅋ

엄청 커다란 박스에 노트북이 와서 적잖아 놀랐다.

심지어 저건 그 엄청난 박스를 열고

그 안에 있는 정말 진짜 노트북 박스임 ㅋㅋㅋ

박스 자체는 정말 깔끔하다.

박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무게가 살짝 나가긴 하지만 들고 다니기도 좋음!!

빼놓고 찍느라 다 못 찍었는데 이렇게 모델명과

전원선 마우스 등이 들어있는 소박스가 또 하나 있다!

이렇게 포장이 잘 되어 온다.

안에 엄청나게 강력한 완충 스티로폼안에 들어가 있고

기스를 줄이기 위한 저런 포장으로 되어 있음!

이게 본체!! ㅋㅋ 거꾸로 찍었는데

정말 색이 하얗다.

그런데 반짝이지도 않고 고급지다.

오! 내가 산 상품이 좋아! 가 아니라

생각보다 수려한 외관이라서 꽤 놀랐음.. ;;

인텔 펜티엄 골드를 프로세서로 쓴다.

사실 정말 좋은 CPU 많다.

그런데 게임 안하고 영화와 유튜브, 넷플릭스

그리고 간단한 문서작업이라면

CPU에 적당한 타협을 보는 것도 꽤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서두에도 간단히 말했듯이 꼭 삼성 노트북을 사야했기에.. ;;)

카페에서 자리 잡아 윈도우 설치 및 업데이트 중...

키감은 무난하다. 키감은 정말 개인적 호오가 강한 부분이라

적당히 치기에 나쁘지 않았다.

소음도 거의 없는 편

트랙패드도 넓직하고~ 정말 깔끔하다.

필수프로그램 설치 후 화면

늘 그렇듯 가장 먼저 설치하는 건

반디집!!!! ㅋㅋㅋㅋ

사실 노트북에 선택지는 많다.

옵션도 다양하고

(저 노트북도 ssd 업글하고 램 용량 업글을....)

더 저렴한 가성비 모델이 많지만

국내에서 삼성모델을 쓴다는 건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다

특히 어른들 or 컴터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면

브랜드 PC가 나쁜 선택지는 아니라고 본다.

깔끔한 디자인과 나쁘지 않은 가격

브랜드 PC를 선물용으로 구매한다면

꽤 좋은 선택지라 생각한다.

좋은 점 - 넓은 액정, 꽤 깔끔한 외관

삼성브랜드피씨라는 강점!

아쉬운점 - 삼성모델이다....

브랜드 피씨의 아쉬운 점들... ㄷㄷ

덧붙임 - 난 여기서 구매했음. 옵션이 다양하니 발품을 팔기 추천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367552463

 

아이폰 포스팅은 안 했지만 ㅋㅋㅋ
아이폰을 샀다.
만족하는데 3.5파이 이어폰 연결이 없다.....

그래서 에어팟을!!!!!
사려고 하였으나 ;;
가상화폐가.. 쿨럭... 은 아니고 ㅋㅋ
에어팟 2세대가 나온다는데
지금 사면 뭔가 아까울 것 같아서
우선 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기로 맘 먹었다.

크라우드펀딩하는 제품도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신제품이 나왔다는 기사를
쿨X조이인가? 어디서 보고 구매 ㄱㄱㄱ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아콘에서 출시한
Freebuds 구입 ㄱㄱㄱ

이렇게 올릴거면 왜 올리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택배샷 ㅋㅋㅋ

택배샷을 올려야 뭔가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ㅋㅋ

간만에 사는 기기(?)라 두구 두구 거리며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구성품이 단촐했다.

생각해보면 뭔가 많은 것도 이상하다 ;;

반품 및 A/S 신청서랑 폼팀 추가랑
본품(?)이 들어있다.

곧바로 본품으로 갑시다.

제품 박스 모양이다. 심플하면서도 잘 나와 있다.
모델명 나와 있고, 제품명이랑, 호환 운영체제랑
내가 이걸 사기 가장 맘 먹게한
무려 블루투스 5.0 마크가 딱 있다 ㅋㅋㅋ

옆면에는 이렇게 아콘 보이스라고 적혀 있고
QR코드가 있다.
저 QR코드로 들어가면
아콘보이스 어플을 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가진다.
아쉽게도(?) ios 용 어플은 없다 ㅠㅠ

잘 보이진 않지만 모델명과 인증번호~
여긴 안 나와 있지만
역시 옆나라에서 만들었다 ㅎㅎ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생각보다 많이 심플하다.
위에도 적었듯이 뭐가 많이 들어가도 웃기겠지만
딱 열었는데 엥? 생각이 들긴 했다.

이건 모든 구성품 나열한 사진
이러고 보니까 뭔가 많아 보인다.
사은품인 좌측 폼팁을 제외하더라도
USB와 추가 폼팁도 있고
들어가 있을 건 모두 들어가 있다.

 

이건 제품 메뉴얼
생각보다 메뉴얼이 길었는데
그만큼 이래저래 기능이 많다.
옆에 버튼을 눌러서 재생 및 통화 등도 그렇고
이래저래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구성품 및 상세 스펙 내용
기기랑 충전 케이스와 추가팁
USB케이블이 있다.
잘 나오진 않았지만 스펙도 친절히 한글로 되어 있다.

이건 USB라고 적혀 있던 상자에 들어있던 것들
깔끔하게 잘 들어가 있다.

이제 원래 물품으로 ㄱㄱ 하자

짠!!! 이게 충전케이스~
생각보다 크진 않다.

 

이렇게 이어폰이 들어가 있고
빼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솔직히 케이스가 고급져보이진 않는다.
이어폰은 그래도 꽤 퀄리티 있어보였는데
살짝 아쉬운 이라고 쓰고, 가성비였을 거다
라고 읽게 된다)

뒷면에 모델명이랑
아콘 공식 홈페이지랑
메이드인 차이나 마크가 있다.
뒷면은 상당히 깔끔하다.

뒷쪽에는 이렇게 마이크로 5핀충전기가 있다.
USB-C 타입 이전에 일반 휴대전화 충전기가
대부분 이 단자라서 충전하기는 어렵지 않을 거다.

이렇게 두 쌍의 이어폰이 잘 들어가 있다.
생각보다 크면서 크지 않았다.

크기 이해를 돕기위한 동전과의 비교샷

뭔가 두툼하긴 하지만
백원짜리 동전보단 크기가 작다.
실제로 보면 커보이긴 하는데
또 들어보고 하면 가벼우면서도 작다
아이러니하지만 딱 받아서 껴보면 알거다.

에어X랑 비교해도 막 크진 않는데
그렇다고 막 작지도 않은?

위에가 이어폰 한쌍~
동그란 걸 누르면 재생, 일시정지
내가 자주 부르는 시리도 부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음성 비서(???)도 가능~)

충전중인 모습~ 깔끔하게 잘 된다.

여기서부터 본격 약 스압 후기 ㅋㅋㅋ
이건 사용기가 개봉기보다 좀 길다 양해를 ;;

우선 음질 - 호오가 있을 수 있음
막귀지만 뭔가 소리가 묵직했음

착용감 - 귀가 작은 편이라, 뭔가 꽉 차는데
그렇다고 왠만큼 헤딩뱅잉 해도 안 떨어짐
느낌 탓일 수 있지만 약간 불안함.
(폼팁을 교체할 시 폼팁에 따라 착용감도 좋아지고
떨어질 위험도 많이 줄어든다.)

통품 - 테스트 전화 몇 번 해봤는데
깔끔하게 잘 들리고 잘 말해진다고 함

연결편리성 - 왠만큼 멀어도 연결이 잘 됨
끊기지도 않고, 혼선도 없는 듯
출퇴근 시간 좋다

디자인 - 크면서도 안 큰 디자인
어른들이 보시면 보청기로 생각하심
(그건 에어X도 마찬가지 ;;;)
사실 막 예쁘진 않다. 물론 편리하다!!

간단히 총평을 남겼는데
떨어질까 불안감을 제외하면
첫 무선 이어폰으로 음질도 괜찮다.
(막귀이긴 하다 ;;)
무엇보다 편하다!!!!!!
출퇴근 시 혼선도 없고
통화도 진짜 잘 된다.

아래 장,단점에도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써본 결론은 보급형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꽤 우수 판매로 등록이 될 듯 하다.

첫 무선 이어폰 중에선 선택을 잘 했음! ㅎ


장점 -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블루투스 5.0 연결성이라
끊김도 없고 멀리서도 된다.
(진짜 멀리~~까지 가능하다. ㄷㄷ)
역시 편리성은 ㅋㅋㅋ 굿굿

단점 - 작은 귀 착용감인지
떨어질 듯한 불안감이 있다.
(위에도 적었지만 폼팁 교체시 상당히 해결됨)
실제로 떨어지진 않지만, 약간 묵직하다.
(제품보단 느낌 문제일 거라 생각함)
조금만 고급진 케이스 디자인이었음
좋았으련만 정도?

덧붙임 - http://storefarm.naver.com/archon
아콘 공홈에서 정가 84,900에서
거의 상시 할인으로 79,000에 판매한다.
(구입한 다음날 출시 기념 한정으로
더 저렴하게 팔아서 눈물을.... ㅠㅠ)
물론 곧 다시 복귀했다.

사물인터넷 IoT 이 곧 다가올거다
그래서 뒤쳐지면 안 된다!
라는 생각에 -_- 음성인식 시리도 엄청 자주 쓰고 있고
뭔가 나름의 대책을 하고 있다.

그 의미에서(?) 구입한 자동 스위치 기기
아이오 스위처다.

더군다나 한달 체험 후 구매의사 확인 후
무료 반품이라니!!!!

이런 건 신청해야 한다! ㅋㅋ

이벤트로 신청해서 온 아이오아이 스위처!!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막 던진다고 망가지는 제품은 아닌 듯

포장은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음
제품 자체를 중요시하지,
포장에 신경쓰는 제품은 아닌 듯

제품뒤에 설명이다.
제품보증과 주의사항,
그리고 나같은 체험 고객 반납사항 등 나와 있다.

딱 개봉하면 위와 같은 설명서와
간단한 부착방법이 있다.

출근을 고민하게 만드는
매일 아침 따뜻한 이불속! 이라는 문구~

위 쪽에는 설치 방법이 나와 있다.
너무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
진짜 설치 쉽다 ;; 

저기 핀셋은 꼭 아이폰 배터리 여는 거랑 같게 생겼음 ㅎ

 

간단한 종이는 설명서 보다는
사용법(?)이었다.

아침에 불 자동 켜지는 기능~
(멀리서 켜고 끄는 것 보단 이 기능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뒷모습~
디자인은 우리나라 디자인!!

양옆에 밸크로를 사용해 스위치를 부착하고
저 뭔가 튀어나오는 것 처럼 생긴 것이
톡하고 스위치를 눌러주는 형식이다.

이렇게 뒷모습은 충전 단자와 스위치랑
충전 여부 전원여부다.

이렇게 아이폰 핀셋(?)을 이용해서
전원을 키면 끝!!!
(손톱이 길어서 스티커를 ;;;)

동봉되어 있는 3M스티커를 이용해서
스위처를 부착해보자

 

이렇게 일반 전등 스위치에
테이프를 붙이면 끝!!!
저게 셋팅 완료다. 그 다음엔 저기에 맞춰서
스위처를 붙이면 된다

정말 깔끔하니 쉽다 ㅋㅋ

부착 완료한 모습.
이렇게 스위치 위에 테잎으로 부착하는
구조이다.

옆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음
역시 3M이라 그런지 부착력은 굿굿!!!
이 사진 하나면 이해 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걸 그냥 눌러도 키거나 끌 수 있다.

어플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
그냥 설치하면 안 되고
보안을 위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당연히 그냥 될 줄 알았는데 인증 받아야 하더라

약간의 설정 시간이 지난 후에 저렇게 화면이 나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투스를 켜야 한다)

달 버튼을 누르면 꺼지고,
해버튼을 누르면 꺼지는 구조이다.

이게 설정화면
공유코드는 다른 폰이랑 같이 쓸때 하는 거고
방이름 변경과, 여러개를 쓸 때 조절할 수 있다.

 

 

위에는 예약 기능~
아침에 일어날 때 자동으로 켜져서 기상을 돕거나,
장기간 부재시 켜지거나
집으로 올 때 즈음 켜지거나
여러 기능으로 쓸 수 있다.

이 스위처 만드는 회사에서도
단순히 켜지고 꺼지는 경우 보다는
예약기능에 더 중점을 맞추는 듯 했다.

손가락 길이는 누르는 세기다.
이게 버튼이 나오면서 눌러주는 구조라서
스위치와 기기와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혹은 가까우면 잘 안 켜지거나
기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
그 것을 조절하는 기능~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위젯이 가능하다
물론 연결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폰도 위젯 설정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기에 대한 호기심에
체험을 신청해서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낯설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막 자주 사용도 안하게 되더라
가족끼리 사는 경우보다는
혼자서 사는 분에게는 꽤 유용하다고 보인다.

후속작으로
와이파이 버젼을 낸다고 한다.
인터넷 접속을 통한 키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면
더 많은 제어와 기능이 기대된다.
바라자면 요새 음성 인식 기기가 많이 나오는데
기술 협업을 통해서 음성 인식이랑 연계가 되면 좋겠다.

후속기능이 더 기대되는
스위처리뷰 완료~

장점 - 귀찮음을 해결할 수 있다.
자취하는 경우라면 꽤 유용한 기능이 많다고 본다.
기상이나 출퇴근 시간 맞추어
키고 끄는 것도 그렇고, 부재중 켜두는 것도 그렇고
단순 기능 보다는 예약기능을 쓰면 활용율도 높다
그리고 서비스가 좋다.
제품을 신청하고 모니터링 전화가 와서
이래저래 불편사항을 물었다.
베타테스터(?)로 무료 신청이라서 그런지
연락이 귀찮지 않고 친절해 보였다.
좋은 기능으로 후속 모델을 개발하면 좋겠다.

단점 - 소리가 크다.
집이 크지 않다면 집 전체에서
불을 켰는지 껐는지 알 수 있다. ;;;;
기기가 큰 건 그닥 신경 안 쓰지만
생각보다 이게 큰 단점이다.
인증 받을 때 새벽이면 인증 문자가 안 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블투기반이라 처음 잡을 때 딜레이가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안 쓰게 된다.
습관 문제일 것 같긴 한데,
요새는 폰을 많이 보니 폰으로 후레쉬(?)를 켜서 그런지
단순 폰으로 켜고 끄는 건 잘 안 하게 됨

덧붙임 - https://www.switcher.kr/
위 사이트에서 무료 1개월 체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한이 있기도 한 듯)
한달 무료 후 반품 or 장기 사용 가능하고
리스 방식으로 한달에 일정 금액 후 소유권 이전,
아니면 일시불 구매도 가능하다.
(리스는 7개월 분할로 한달에 8천원 정도)
http://storefarm.naver.com/ioswitcher
여긴 네이버 스토어팜인데 여기서도 구매가능
물론 여러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한다.
1구 짜리는 57,000원 2구는 6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