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IoT 이 곧 다가올거다
그래서 뒤쳐지면 안 된다!
라는 생각에 -_- 음성인식 시리도 엄청 자주 쓰고 있고
뭔가 나름의 대책을 하고 있다.

그 의미에서(?) 구입한 자동 스위치 기기
아이오 스위처다.

더군다나 한달 체험 후 구매의사 확인 후
무료 반품이라니!!!!

이런 건 신청해야 한다! ㅋㅋ

이벤트로 신청해서 온 아이오아이 스위처!!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막 던진다고 망가지는 제품은 아닌 듯

포장은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음
제품 자체를 중요시하지,
포장에 신경쓰는 제품은 아닌 듯

제품뒤에 설명이다.
제품보증과 주의사항,
그리고 나같은 체험 고객 반납사항 등 나와 있다.

딱 개봉하면 위와 같은 설명서와
간단한 부착방법이 있다.

출근을 고민하게 만드는
매일 아침 따뜻한 이불속! 이라는 문구~

위 쪽에는 설치 방법이 나와 있다.
너무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
진짜 설치 쉽다 ;; 

저기 핀셋은 꼭 아이폰 배터리 여는 거랑 같게 생겼음 ㅎ

 

간단한 종이는 설명서 보다는
사용법(?)이었다.

아침에 불 자동 켜지는 기능~
(멀리서 켜고 끄는 것 보단 이 기능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뒷모습~
디자인은 우리나라 디자인!!

양옆에 밸크로를 사용해 스위치를 부착하고
저 뭔가 튀어나오는 것 처럼 생긴 것이
톡하고 스위치를 눌러주는 형식이다.

이렇게 뒷모습은 충전 단자와 스위치랑
충전 여부 전원여부다.

이렇게 아이폰 핀셋(?)을 이용해서
전원을 키면 끝!!!
(손톱이 길어서 스티커를 ;;;)

동봉되어 있는 3M스티커를 이용해서
스위처를 부착해보자

 

이렇게 일반 전등 스위치에
테이프를 붙이면 끝!!!
저게 셋팅 완료다. 그 다음엔 저기에 맞춰서
스위처를 붙이면 된다

정말 깔끔하니 쉽다 ㅋㅋ

부착 완료한 모습.
이렇게 스위치 위에 테잎으로 부착하는
구조이다.

옆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음
역시 3M이라 그런지 부착력은 굿굿!!!
이 사진 하나면 이해 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걸 그냥 눌러도 키거나 끌 수 있다.

어플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
그냥 설치하면 안 되고
보안을 위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당연히 그냥 될 줄 알았는데 인증 받아야 하더라

약간의 설정 시간이 지난 후에 저렇게 화면이 나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투스를 켜야 한다)

달 버튼을 누르면 꺼지고,
해버튼을 누르면 꺼지는 구조이다.

이게 설정화면
공유코드는 다른 폰이랑 같이 쓸때 하는 거고
방이름 변경과, 여러개를 쓸 때 조절할 수 있다.

 

 

위에는 예약 기능~
아침에 일어날 때 자동으로 켜져서 기상을 돕거나,
장기간 부재시 켜지거나
집으로 올 때 즈음 켜지거나
여러 기능으로 쓸 수 있다.

이 스위처 만드는 회사에서도
단순히 켜지고 꺼지는 경우 보다는
예약기능에 더 중점을 맞추는 듯 했다.

손가락 길이는 누르는 세기다.
이게 버튼이 나오면서 눌러주는 구조라서
스위치와 기기와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혹은 가까우면 잘 안 켜지거나
기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
그 것을 조절하는 기능~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위젯이 가능하다
물론 연결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폰도 위젯 설정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기에 대한 호기심에
체험을 신청해서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낯설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막 자주 사용도 안하게 되더라
가족끼리 사는 경우보다는
혼자서 사는 분에게는 꽤 유용하다고 보인다.

후속작으로
와이파이 버젼을 낸다고 한다.
인터넷 접속을 통한 키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면
더 많은 제어와 기능이 기대된다.
바라자면 요새 음성 인식 기기가 많이 나오는데
기술 협업을 통해서 음성 인식이랑 연계가 되면 좋겠다.

후속기능이 더 기대되는
스위처리뷰 완료~

장점 - 귀찮음을 해결할 수 있다.
자취하는 경우라면 꽤 유용한 기능이 많다고 본다.
기상이나 출퇴근 시간 맞추어
키고 끄는 것도 그렇고, 부재중 켜두는 것도 그렇고
단순 기능 보다는 예약기능을 쓰면 활용율도 높다
그리고 서비스가 좋다.
제품을 신청하고 모니터링 전화가 와서
이래저래 불편사항을 물었다.
베타테스터(?)로 무료 신청이라서 그런지
연락이 귀찮지 않고 친절해 보였다.
좋은 기능으로 후속 모델을 개발하면 좋겠다.

단점 - 소리가 크다.
집이 크지 않다면 집 전체에서
불을 켰는지 껐는지 알 수 있다. ;;;;
기기가 큰 건 그닥 신경 안 쓰지만
생각보다 이게 큰 단점이다.
인증 받을 때 새벽이면 인증 문자가 안 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블투기반이라 처음 잡을 때 딜레이가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안 쓰게 된다.
습관 문제일 것 같긴 한데,
요새는 폰을 많이 보니 폰으로 후레쉬(?)를 켜서 그런지
단순 폰으로 켜고 끄는 건 잘 안 하게 됨

덧붙임 - https://www.switcher.kr/
위 사이트에서 무료 1개월 체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한이 있기도 한 듯)
한달 무료 후 반품 or 장기 사용 가능하고
리스 방식으로 한달에 일정 금액 후 소유권 이전,
아니면 일시불 구매도 가능하다.
(리스는 7개월 분할로 한달에 8천원 정도)
http://storefarm.naver.com/ioswitcher
여긴 네이버 스토어팜인데 여기서도 구매가능
물론 여러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한다.
1구 짜리는 57,000원 2구는 62,000원